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일랜드 럭비 풋볼 유니언 (문단 편집) == 선수 급여 == [[유나이티드 럭비 챔피언십]]에 참가하는 프로팀에 해당하는 얘기로,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장이 얼어붙자 아카데미 선수를 제외하고 연 3300만원 이상을 받는 모든 선수들의 급여가 칼질을 당했다. 적게는 10%부터 고액 연봉자는 무려 40%까지. IRFU 소속 프로 선수들 중 국가대표에 선발되지 않은 선수들의 평균 연봉은 1.1억원(8.5만 유로)을 조금 넘는다고 한다. 아카데미 선수는 1100~1600만원 정도를 받고, 졸업 후 최초 계약 시 5400만원 이상을 받는다. 프로로서 제법 입지를 쌓으면 2억원 가량, 스타 선수가 되면 기량에 따라 4억원 이상을 받을 수 있다. 최고 연봉자는 단연 [[조니 섹스턴]]으로 8.6억원(65만 유로)을 받고 있다. 공식적으로 샐러리 캡은 없다. 왜냐면 기업이 구단을 인수해서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먼스터/렌스터/얼스터/코노트 지방 럭비 유니언이 프로팀을 직접 운영하고, 이 지방 유니언들은 IRFU의 하부 조직이기 때문에 모든 계약은 IRFU가 직접 관리한다.[* 그래서 (조금 다른 얘기지만) 잉글랜드 대표팀 전 감독이자 [[렌스터 럭비]] 코치인 스튜어트 랭커스터는 렌스터가 아일랜드 국가대표를 14명이나 독점하고 있다는 비판에 '''"우리가 데려온 것도 아니고, 협회가 그렇게 한 건데 어쩌라는 것이냐"'''고 대응했다. 정말로 구단보다 협회의 영향력이 큰 듯.] 구조적으로 구단별로 연봉 경쟁이 일어날 수 없다. 선수 측에서 협상을 시도하려고 해도 단호박으로 대응한다고 한다. 왜냐면 [[뉴질랜드 럭비]]처럼 타국 리그에 뛰는 선수들은 국가대표로 선발하지 않는다. 선수 입장에선 국가대표 수당과 명예를 포기하는 모험을 하면서 타국으로 나갈 이유가 딱히 없는 것. --그럼 참다못해 타국 리그로 탈주하지 않을 정도로만 줘도 되네?-- 예외적으로 [[조니 섹스턴]]은 2013부터 2년간 [[라싱 92]]로의 이적을 승인받았다. --이정도 실력은 되어야 큰소리 칠 수 있구나-- 그리고 약속대로 2015년 [[렌스터 럭비]]로 돌아온다. 국가대표 수당은 좀 짜다. 잉글랜드가 경기당 2300만원을 주는 것에 비해 아일랜드는 고작 40%인 930만원이다. 물론 주 수입원인 중 하나인 중계권료만 봐도 비교가 안되긴 한다. 그래도 2018 [[식스 네이션스]] 그랜드 슬램에 성공했을 땐 상금으로 1억원씩 받았다고 한다. 이정도면 굉장히 파격적인 금액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